순천서 BMW 전신주 받고 차량 불타···운전자는 구조

Է:2019-10-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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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외제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다행히 30대 운전자는 119에 의해 구조돼 화를 면했다.

9일 오전 12시50분쯤 순천시 해룡면 한 도로에서 A씨(37)가 몰던 BMW 차량이 전신주를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에 불이 났다. 부상을 입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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