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전문기업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전개하는 아동복 ‘SFIT(에스핏)’에서 보온성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실내복세트 ‘따스롱’과 홈웨어 ‘포그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에스핏은 “올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자 편안함과 보온성을 강화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실내복 ’따스롱’은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활동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홈웨어 ‘포그니’는 아이들의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따뜻한 소재를 사용했다.
실내복과 홈웨어 모두 피치 기모 원단으로 포근한 감촉을 더했고, 활동적인 스포츠 활동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속건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해 100% 소진율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실내복은 올해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컬러와 사이즈를 확대했다. ‘따스롱’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네이비·블랙·챠콜 색상은 사이즈를 110부터 170사이즈까지 제작해 주니어 고객층까지 만족시킬 계획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포인트인 잠옷 ‘포그니’는 포근한 소재를 사용한 파자마 라인으로 편안한 착장감을 우선으로 제작됐다. 토들러(3~9세)와 주니어(9~15세) 라인으로 총 4 스타일이 출시되었다.
에스핏 관계자는 “지난해 실내복 판매율이 호조를 보이며 올해에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보온성을 강화한 실내복세트 ‘따스롱’과 겨울 홈웨어 ‘포그니’로 올 겨울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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