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 및 일정량 수유가 가능해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브맘 액상분유가 지난 19일부터 새로운 기획팩으로 이마트에 런칭됐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6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최고의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와 개발한 제품으로, 원유의 영양 성분을 최대한 유지해 신선한 원유의 맛을 담고 있다. 또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위생당국의 안정성 기준을 통과해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오브맘과 함께 증정되는 스테리바틀은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며, 무균 상태에서 포장되어 별도의 소독 과정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제품질규격과 국제인증(EU/부다페스트)을 보유해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이마트에서 8월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기획팩은 총 2종류이다. ‘2단계 12팩’과 ‘스테리바틀 250ml 미디움플로우(Medium Flow) 5개’, ‘3단계 12팩’과 ‘스테리바틀 250ml 패스트플로우(Fast Flow) 5개’이다. 이를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브맘 관계자는 “영양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만큼 외출이나 휴가를 갈 때 부모님들이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며 평상시에도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 제품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