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2019 미국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2019 Teen Vogue Acne Awards)에서 3관왕을 거머쥐며 미국 내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틴 보그가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로 피부과 전문의와 뷰티 업계 전문가들이 제품력과 소비자 반응 등을 평가하여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아크네 제품을 선정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매거진인 보그에서 주최하는 만큼 트렌드를 리드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들 중에서도 업계 전문가들의 안목을 통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코스알엑스의 수상 품목으로는 거뭇한 색소 침착과 붉은 여드름 흉터를 옅게 해주어 피부를 맑게,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인 ‘트리플 씨 라이트닝 리퀴드(Triple C Lightning Liquid)’와 트러블이나 상처가 발생한 스팟 부위에 집중 케어를 도와주는 붙이는 패치 형태의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Acne Pimple Master Patch)’, 각질∙피지 케어를 통해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에 도움을 주는 리퀴드 에센스인 ‘바하 블랙헤드 파워 리퀴드(BHA Blackhead Power Liquid)’로써, 총 3가지 품목이다.
특히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는 작년 ‘2018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제품력에 대한 반응이 좋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것은 신세계야”, “한국 화장품은 너무 좋다” 등의 후기가 한국 화장품을 다루는 해외 뷰티 관련 유튜브에 거의 빠지지 않고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코스알엑스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 틴 보그 아크네 어워드’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어워드에서는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단일 브랜드 최초로 3관왕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체 3년 연속 수상, 총 5관왕 달성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코스알엑스는 글로벌 최대 유통 마켓인 아마존(AMAZON)에서 글로벌 브랜드 성공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뷰티 멀티숍인 얼타(ULTA),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숍인 에이랜드(ALAND), 얼반 아웃피터스 (Urban Outfitters)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5월에는 전 세계에 5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기업인 포에버21(FOREVER21) 오프라인 전 매장 입점을 확정 지으며 미국 현지 전역에 진출해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K팝 스타 등 유명 광고 모델을 세우지 않는다. 하지만 ‘코스알엑스 제품을 써보니 피부가 확실히 개선됐다’는 현지 고객의 진실된 후기로 많은 사랑을 보여주실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다. 현지 고객 특성에 맞춘 제품과 커뮤니케이션으로 더욱 더 고객 맞춤 전략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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