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태풍 다나스 대비 철저 지시

Է:2019-07-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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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대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행여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안심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

5호 태풍 다나스는 20일 오전부터 진도 인근 해상에 접근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기압은 90hPa, 최대풍속은 24m/s 가량의 소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19일 저녁 제주 부근에 도착해 오는 20일 오전 중 전남 해상을 지나 경상도 내륙까지 올라올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이후 21일 새벽 독도 북쪽 해상을 거친 뒤 우리나라를 벗어날 전망이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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