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홍보 모델들이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전점의 푸드마켓(하남점·마산점·김해점·충청점 제외)에서 페트병 3개로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690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장바구니는 신세계가 직접 디자인한 친환경 캐릭터 ‘신초록’을 입힌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킬 수 있도록 제작했다.
윤성호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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