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합격 소식을 전한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반려견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 졸업 후 로펌에서 일했으며, 최근 미국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서동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가들의 유치원 생활…그래 엄마는 돈 벌게 너네는 놀고먹어. 다음 생엔 개로 태어나야지”라는 내용의 장난스러운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서정희는 “우리 딸 동물사랑은 세계 1등”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동주는 또 ‘Such beautiful weather in LA’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하기도 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얀 피부와 긴 머리,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까지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변호사 합격 축하해요” “예뻐요” “동주씨 참 멋진 사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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