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SBS 기자 안현모가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14일 방송에서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아내를 지인 소개로 만났다.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며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라이머가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설명하자 옆에 있던 안현모는 “5개월이 아니라 6개월이다”라면서 기자 출신답게 ‘팩트 체크’를 해 웃음을 줬다.


안현모는 이날 가감 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그녀는 새벽 2시 야식을 먹자는 라이머의 말에 버럭 화를 내기도 하고 무심한 성격의 남편에 서운해 했다.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해 현재는 산이, 버벌진트, MC그리 등 유명 래퍼들이 대거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SBS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퇴사 후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도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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