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 뷰티 리얼리티 웹 예능 '에어플레인모드_러블리즈 편'에서 러블리즈의 멤버 수정과 지애의 화장 팁을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특히 수정은 자신만의 화장 비법을 공개하며 미네스트 아티스트 브러시 6종 세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네스트 아티스트 브러시 6종 세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개발에서 제작까지 참여한 브러시이다. 특유의 결 자국을 남기지 않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네스트의 대표 브러시인 팡팡브러쉬는 촘촘하고 부드러운 모로 제작되어 결 자국 없이 파운데이션을 밀착시켜 바를 수 있다. 2면 사선 컷팅으로 되어 있어 한 면은 파운데이션, 한 면은 치크 및 쉐딩 또한 가능하다.
팡팡브러시를 사용하는 수정을 지켜 본 지애는 “밀리지 않고, 결 자국이 남지 않는 브러시다. 브러시에 굴곡이 있어 끼지 않고 밀착력이 있다. 두껍게 발리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수정은 “화장이 어려운 초보 분의 손을 금손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 쓰기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네스트 측은 “이중 컷팅된 팡팡브러시는 브러시와 퍼프의 장점을 모두 담아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외에도 쉐딩 브러시, 아이브로우 브러시 또한 뭉침 없이 고른 파우더링 및 발색을 도와주어 메이크업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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