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구는 다음세대, 청소년을 돕기위한 제 2회 하늘빛 프로젝트가 비영리단체 “하늘 빛” 주최로 10월 27일 오후 서울 성수동 포제 카페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환한 미소로 재능 기부를 감사하고있다.
하늘빛 프로젝트는 음악과 커피, 그리고 나눔이 동행하는 따뜻한 행사이다. 가수, 무용가, 클래식 연주가, 배우, 매니저, 기자, 홍보전문가등 문화 영역의 전문가들이 선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배우 강덕중, 송호수, 윤주만, 임혜진, 이은형, 지찬, 유세례, 윤주영등이 일일 바리스타로 봉사하고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참석한 사람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가수 홍이삭, 터너 심명철 강명보, 클래식 연주팀 에델바이스, 걸그룹 슈가틴트는 음악회를 통해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선사했다. 이혜정 플라맹고 공연도 펼쳐졌다.
‘하늘 빛’의 하태선 단장은 “문화 엔터테이먼트 영역에서 일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착한 뜻으로 모인 ‘하늘 빛’ 나눔들이 누군가에게 멋진 희망을 전해질 수있기를 기원한다“. 말했다. 조경이 부단장은 “꿈꾸는 다음 세대를 위한 하늘 빛 프로젝트에 참석하여 재능기부를 한 문화 예술인들과 참석하여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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