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엄현성 전 해군참모총장과 심상배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 석좌교수 임명

Է:2018-09-28 10:56
:2018-09-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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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대학교가 엄현성 전 해군참모총장과 심상배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를 석좌교수로 영입했다.


오산대는 엄 전 해군참모총장과 심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엄 전 총장은 국가안보로, 심 전 대표는 기업혁신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와 명성이 탁월했다는 점이 배경이다.

오산대는 엄 전 총장과 심 전 대표가 석좌교수로 현장에서 쌓은 탁월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산대 해군기술부사관과와 뷰티케어코스메틱과 학생들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해 학과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희 이사장은 “해군 그리고 사회적으로 큰 존경을 받는 두 분을 우리 대학의 석좌교수로 모시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두 분이 대학의 후학양성을 위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선 총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 높으신 두 분이 오산대에 오셔서, 대학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큰 영광”이라고 환영했다.

오산=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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