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선교회 대전지부장 곽중섭 장로(삼성치과의원)와 일행은 지난 21~26일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주의 주도인 폰티아낙을 중심으로 의료선교를 다녀왔다.작은 요트를 타고 2시간을 들어가야 하는 오지 마을 뜨른땅에서 이들은 의술을 통해 전도했다.
주민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했으며 곽원장님은 하나님이 오지의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말했다. 곽 장로는 “앞으로도 의료선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를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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