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홍창권 전 중앙대 교수 영입 피부과 신설

Է:2018-09-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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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클리닉 및 피부관리,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전문 진료 시행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3일자로 피부과를 신설하고, 홍창권(사진) 전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를 의무원장 겸 초대 피부과장으로 초빙했다고 4일 밝혔다.

홍 전 교수는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 및 의료원장, 피부과 주임교수, 피부과장을 역임하고 8월 말 정년 퇴직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를 비롯해 대한피부암학회,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등의 회장을 두루 역임했다.

H+양지병원은 이번 피부과 신설을 통해 탈모 등 모발클리닉을 중심으로 습진 및 피부 알레르기, 피부 미용 등 피부 관련 다양한 질환과 시술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초빙, 상급종합병원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 운영 및 진료 서비스 질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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