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지난 31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델 에스떼교회(장명준 목사)를 방문해, 성도들에게 축복 기도했다.
성령세계2020·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개최하는 ‘성령 라틴아메리카 2018’ 순회 집회를 위해 남미를 찾은 소 목사는 이날 “3년간 예수님과 동거동락한 제자들도 성령 받기전엔 예수님이 붙잡히자 다들 도망갔다. 하지만 성령을 받자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면서 “우리도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델 에스떼교회는 1983년 즈음 진유철 목사가 개척했다. 장명준 목사는 3대 목사이며 현재 성도는 200여명이다. 파라과이 한인교회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다. 파라과이=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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