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효린이 새로운 싱글 ‘달리’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효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세 차례 새 싱글 ‘달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인 ‘SET UP TIME(셋 업 타임)’의 두 번째 싱글이다. 지난 2월 선보인 싱글 ‘내일할래(To Do List)’에서 어쿠스틱 연주로 아름다운 감성을 뽐냈다면, ‘달리(Dally)’를 통해서는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나서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19일 게시된 두번째 티저에는 당당히 ‘19금’ 마크를 달았다.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 파워풀한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강렬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22일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화제됐다. 효린의 남다른 카리스마에 감탄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효린이 ‘달리’를 통해 선보일 힐댄스는 현재 미국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는 최신 트렌드 댄스 장르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크리스브라운, N.E.R.D 등과 함께 작업한 미국 안무가 알리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힐댄스 안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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