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 사연’ 김아랑, 흉터 치료제 모델 됐다

Է:2018-04-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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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뺨에 반창고를 붙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23·고양시청)이 흉터 치료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10일 “김아랑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최근 스튜디오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아랑은 지난해 1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왼쪽 뺨을 심하게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수술을 했지만 5㎝ 정도의 흉터가 남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왼쪽 뺨에 늘 연분홍색 반창고를 붙이곤 했다.

국민일보 DB

관계자는 “김아랑이 더마틱스 울트라를 꾸준히 사용해 흉터 개선에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져 이 제품에 가장 적합한 광고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아랑이 출연한 광고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아랑은 지난달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일반의약품 ‘텐텐’의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김아랑이 텐텐의 맛의 중독됐다는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판매가 급증한 탓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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