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한직선의 역대 이사장 및 대표회장, 임원진(본부장, 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30여년 직장선교를 추억하며’를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직장선교 대사’ 6명 위촉식 및 파송식을 열고 한직선 선교 사역의 지경을 넓힐 계획이다.
직장선교 대사는 각 지역 직능선교회 행사에 참석한다.
또 활동이 미비하거나 선교회 설립이 필요한 곳을 방문하고, 선교회별 어려운 점의 상담 및 조언 사역에 나설 계획이다.
한직선 이영환(종교교회 협동) 지도목사가 설교 메시지를 전한다. 만찬도 함께 한다.
박현규 대표회장은 “대한민국 직장선교의 주춧돌이 되어 주신 직장선교 1세대 선배님들의 수고에 감사 드린다”며 “그분들의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향후 직장선교 사역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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