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개방 안내문 한글로만 적혀져 외국인 불편

Է:2018-02-20 09:18
ϱ
ũ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관람을 온 내외국인들이 지난 19일 밤 강원 강릉시 강릉역 고객지원실에서 승차권을 발권받고 있다.

서울역과 청량리역 등 대부분의 역에서는 승차권 발권 창구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 사는 곳'을 영어, 한자,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표시한 간판 아래 유인 창구 데스크가 있는 데 비해 강릉역은 창구 간판부터 고객지원실이라고 적혀 있어 이곳이 이용 불편 등을 해결할 정보 제공 용도의 공간인지 승차권 발권 창구인지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내외국인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KTX 인포메이션 창구 데스크를 임시로 운영하고 있어서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뉴시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