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오랜만에 안방 예능을 찾는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최근 동방신기가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하루를 쫓으며 이들의 진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사 활발한 유노윤호와 차분한 최강창민이 이번 예능 출격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동방신기는 오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보는 두 사람의 제대 후 처음으로 동방신기 완전체로서 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두 사람이 제대한 이후 일본 돔 투어, 닛산스타디움 공연 등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승원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