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의 팬으로 유명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니 시계’와 ‘이니 폰 케이스’에 이어 문 대통령의 커피 ‘바리스타 문블렌드’까지 손에 넣게 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7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보급품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 머신과 함께 문 대통령이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문블렌드’ 커피 원두 사진이 담겼다.
‘문블렌드’ 커피는 원두커피 전문 기업 쟈뎅이 출시한 커피로 콜롬비아 40%, 브라질 30%, 에티오피아 20%, 과테말라 10%의 비율에 따라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시는 조합으로 알려지면서 ‘문블렌드’라는 애칭이 붙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과거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이니 굿즈’ 사랑을 과시해 왔다. 지난해 10월 20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는 ‘이니 시계’를 차고 ‘이니 폰 케이스’를 든 모습을 공개해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사회를 맡고 문재인 시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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