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은평재활원이 노후화된 시설 증개축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산하의 은평재활원(서울 은평구)은 지체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과 장애 극복 의지를 길러주는 역할을 해왔다. 100여명의 장애인과 50여명의 시설관계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1980년대 지어진 건물이 낡아 증개축에 착공했으나 당초보다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후원금 문의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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