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슴 만질 수 있어” 감사원 성희롱 간부 직위해제

Է:2017-10-27 09:19
:2017-10-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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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고위간부가 만취해 부하 여직원에게 “나는 네 가슴도 만질 수 있다”는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 국장 A씨는 지난달 말 부서 회식이 끝나고 여성 감사관 B씨가 자신을 택시에 태우려 하자, 택시에 타지 않으려고 하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이에 B씨가 발언을 문제 삼자 길거리에서 두 사람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B씨에게 파일을 건넸다. B씨는 다음날 동영상 파일을 감사원에 제출했고, 감사원은 A국장을 직위해제했다. 감사원은 이른 시일 내 고등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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