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경찰서가 19일 나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자발찌의 고정 장치를 끊고 달아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유태준(48)씨의 행적·범행 동기와 관련된 언론 브리핑을 열었다. 경찰은 유씨가 달아난 지 78일만인 지난 18일 오후 인천에서 유씨를 검거했다. 사진은 탈북민인 유씨가 살던 옥탑방에서 압수한 잠수복·오리발·물안경·휴대전화의 모습. 유씨는 경찰에 “북한에 다시 돌아가려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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