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속도로 정체 자정쯤 풀릴 듯… 절정은 오후 4~5시

Է:2017-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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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DB

추석인 4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고 있다. 가장 심각한 정체는 오후 4~5시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발 지방행 하행선 고속도로의 정체가 오전 5시쯤 시작돼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발 서울행 상행선 고속도로는 오전 10시쯤 차량이 몰려 6일 오전 2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정체는 오후 4~5시를 전후로 양방향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에서 58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오전에는 막바지 귀성객이 몰리고 있다. 오전 8시30분을 기준으로 서울발 승용차의 예상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부산 6시간50분 ▲목포 6시간20분 ▲광주 5시간40분 ▲울산 5시간5분 ▲대구 4시간5분 ▲강릉 3시간40분 ▲대전 3시간10분이다.

같은 시간 출발지별 서울행 고속도로의 예상 소요시간은 ▲목포 6시간20분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25분 ▲광주 5시간10분 ▲대구 3시35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2시간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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