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는 최근 홍콩의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사틴의 뉴타운 플라자 7층에 100석 규모로 소프트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타운 플라자는 Sha Tin MTR역과 직접 연결되며 유명 리테일 샵, 부띠크, 레스토랑, 영화관 등 편의시설 및 편리한 교통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된 사틴점은 국내와 동일한 메뉴를 기반으로 유가네닭갈비가 한식 전통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한식 Free Bar를 적용시켰다.
주요 한식메뉴인 불고기, 갈비찜, 잡채가 포함된 14가지의 프리바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한식 식문화의 대표격인 ‘쌈문화’를 적용시켜 다른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신선함을 제공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홍콩 중심가인 사틴에 1호점을 오픈해 유가네닭갈비만의 특화된 메뉴와 콘셉트로 홍콩 현지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더 좋은 식재료와 맛으로 고객기대에 부응해 홍콩 전 지역에 유가네닭갈비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중국과 아시아 10개국에 32개의 매장을 오픈해왔으며 홍콩 1호인 사틴점의 그랜드 오픈식은 6월 13일이다. 이를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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