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수분이 부족해져 건조하고 속 당김이 느껴질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열에 들뜬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해줄 미스트와 같은 기초화장품이 절실하다. 하지만 무조건 보습력이 좋다고 해서 아무 미스트 제품이나 쓸 수는 없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미스트는 사용 후 잠깐 촉촉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더욱 건조함이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런 경우는 미스트의 수분 분자만 증발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각질층의 천연보습인자가 함께 증발되어 피부 각질세포층의 균열을 일으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미스트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제품을 선택하기 전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인지,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되는 단순 수분미스트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뿌리는 수분’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미스트 사용을 추천한다.
헬시 뷰티 케어 라곰의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더마플럭스 성분이 피부 보습력의 향상을 돕는 근본적인 에센스 미스트로, 피부 진정에도 탁월하여 각종 뷰티 매체에서 제안하는 미스트추천 제품 중 하나다.
라곰 관계자는 “스킨, 토너, 미스트 겸용의 3in1 제품인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흡수되는 수분력을 자랑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며 “녹차캘러스 배양추출물 성분의 효능으로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초 스킨케어로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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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초화장품 고르는 기준, 피부 보습에 탁월한 미스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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