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김무성 "김을동, 막판까지 옥새투쟁 도움"

Է:2016-04-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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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세희 정윤아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김을동 최고위원이 마지막까지 격려해주고 같이 싸워주고, 그 고마움을 어떻게 잊겠나"라며 친박계에 맞서 옥새투쟁에 동참해 준 김을동 최고위원을 치하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김을동 최고위원(송파병) 지원유세에서 "김 최고위원이 없었으면 저도 용기를 잃고 밀렸을 수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제가 도장을 갖고 나르진 않았다. 당사 금고에 있었는데 최고위원들이 모여서 의결을 해야하는데 그 의결을 안하겠다고 하고 부산에 내려간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유일하게 도와준 분이 김을동 최고위원 이었다"고 말했다.
4·13 총선을 삼일 앞둔 10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 물빛광장에서 김을동(송파병)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손을 들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박인순(송파갑) 후보. 2016.04.10.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mania@newsis.com

편집=정재호 기자 jaeho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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