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북한에서 사이버테러 공격을 실질적으로 감행하고 대상자를 지정해 해킹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 오후 2시30분 긴급 정보위를 개최한다"며 "국정원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사이버와 관련, 국가사이버관리규정이 있긴 하지만 대통령 훈령이라 민간 분야에 영향을 안 미친다"며 "민간 분야에 많은 공격이 오는데 이 부분에 대응키 위해서는 반드시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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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대상자 지정 실제 해킹하고 있다” 오늘 정보위 단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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