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위한 사랑의 노래~” 장범준, 근황전해

Է:2015-07-0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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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위한 사랑의 노래~” 장범준, 근황전해
가수 장범준이 근황을 전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장범준과 딸 조아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범준은 직접 기타를 메고 딸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송지수는 “이번에 작업한 노래가 어떠냐며 걸음마 중인 조아를 앉힌 우리 오빠, 11개월 조아한테 칭찬받고 싶은 27살”이라며 부녀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걸 또 심각하게 듣고 있는 우리 조아나. 그 앞에서 열창중인 오빠나, 둘 다 귀엽다”라고 끝맺었다.

송지수와 장범준은 작년 4월 2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둘 사이에는 딸 조아가 있다. 장범준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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