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느슨하면 메르스 다시 찾아온다” 정봉주 “이제는 정권의 문제”

정봉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청래의 다이하드!”라며 “팟빵 결코 죽지 않는 정청래!”라고 적었다. 이어 “정청래 징계 추이로 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 성공 가능성을 분석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메르스 대유행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며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와의 인터뷰! 관리체계가 느슨하면 메르스는 언제든 찾아온다. 정권의 문제닷!”라고 주장했다.

앞선 글에선 정 전 의원은 “메르스, 대재앙으로 가는가?”이라며 “지역감염으로 번지면 대책 없음!”이라고 적었다.

앞선 글에선 “서민가계부채 폭발, 시한폭탄!”이라며 “미국이 금리인상하면서 한국도 이자율 올릴 수 밖에! 이자 깍아줄테니 빚내서 집사라던 현 정권, 서민들 벼랑끝에서 밀어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상황심각!”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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