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헨리에게 “나 코성형 했어”… 깜짝 고백

예원이 헨리에게 과거 성형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대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예원과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던 중 궁합을 보기 위해 점집을 찾았다. 예원의 고나상에 대해 묻는 헨리에게 점술가는 “지금 아주 좋다”고 했다.

점술가는 헨리의 얼굴을 보더니 “코가 약간 휘어졌다”며 “휘어진 부분을 잡아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예원은 코 수술 얘기가 나오자 “나도 코 수술했다. 위에만 약간 했다”고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예원의 성형사실을 몰랐던 헨리가 깜짝 놀라자 예원은 “아주 조금했다. 여기만 조금”이라며 뒤늦게 수습했다.

이어 예원은 “코를 조금 다시 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점술가는 “안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재물복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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