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창업 간담회 진행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치킨매니아(대표 이길영, www.cknia.com)가 오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서울 치킨매니아 연신내점에서 창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간담회에서는 창업 동향, 수익성 분석, 차별화된 전략과 성공 노하우, 창업지원 시스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컨설턴트와의 1대 1 맞춤형 개인상담을 진행한다.

치킨매니아는 3년 연속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새우치킨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특히, TV CF이후 새우치킨의 인지도가 오르며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자 점주들의 새우치킨 조리 과정을 간편화할 수 있는 조리기기를 도입했다. 본사 관계자는 “새우치킨 맛의 비결인 후라이팬을 이용한 볶는 조리과정을 대신해주는 팬터닝 기기를 자체 개발했다”며 “특별한 노하우나 외식업 경험이 없어도 이 기기를 통해 새우치킨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어 매출 증대와 원활한 매장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 창업자와 업종전환자에게는 무상으로 임대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우치킨은 치킨에 새우와 향신야채를 넣고, 새콤, 매콤, 달콤한 양념 소스 맛으로 중독성이 강해 기존 점주들에게도 안정적인 매출의 일등 공신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메뉴다.

치킨매니아는 새우치킨 이외에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식재료와 신선육으로 후라이드, 오븐, 양념 모든 메뉴의 전문성을 높여 다양한 수익구조를 꾀할 수 있다. 또한, 장수 아이돌그룹 신화를 모델로 한 TV CF와 야구장 및 지하철 광고, 드라마 제작지원 등의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치킨매니아 매장은 소자본 배달형 또는 홀형으로 운영 가능하며, 창업비용은 2,700만원부터 시작한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팬터닝 기기 무상임대와 함께 창업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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