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대단지 ‘상도 스타리움’ 2300가구, 실수요자에게 인기

전세대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입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도 속속 생기고 있지만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같은 고민을 갖고 있다면 ‘상도 스타리움’에 관심을 가져보자.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3.3㎡ 15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상도 스타리움’은 23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5분내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 이동시 여의도, 반포, 강남까지 10분대, 시청과 광화문까지는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학교는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고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약 2만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여름-카약 및 물놀이, 겨울-눈썰매장 가능),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상도 스타리움은 상도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우수한 주거환경, 그리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 중소형으로 구성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분양가도 저렴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상도 스타리움’ 주택홍보관은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02-824-2000)

이명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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