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전국시· 부지사·부시장회의 첫회의… “아시안게임 참여 탄력 받았다”

Է:2014-09-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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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안전행정부의 9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활용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성공 개최를 위해 중앙정부와 시·도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6기 지방자치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시·도 부단체장 회의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 캠페인에 동참해 전국민 1경기 관람하기, 시·도 홍보매체를 통한 대회 홍보, 대회기간 중 AG 시·도의 날 운영 참여 등 범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인천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민선 6기 첫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아시안 게임으로 희망과 기대가 넘치는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안전행정부 장관 등 관계자등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범국민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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