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여성단체와 손잡고 문화벨트 추진
[쿠키 사회] 한국수자원공사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는 27일 인천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인아라뱃길의 가치증대를 통한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성의 잠재능력 발휘를 위해 양 기관이 문화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환경·문화 인프라 운영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원부희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내 유일의 운하이자 국가하천인 경인아라뱃길의 활성화에 여성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K-water 경인 아라뱃길사업본부와 함께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보훈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중요한 자산인 경인 아라뱃길을 인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명물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에 인천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