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양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잇달아 外

청양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잇달아

올해 충남 청양군에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전국 종별 신인 복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가 열린다. 다음 달 13∼18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전국 남녀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와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가 개최된다. 또 7월 24∼27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대회가, 9월 19∼21일에는 한국 실업 최강전 전국 태권도 대회 겸 클럽 꿈나무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

자살 예방위한 생명존중사업 추진

강원도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3월부터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을 시도했던 주민 중 중점관리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고위험군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치료, 상담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관내 초·중·고교, 군부대,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생명사랑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담당 공무원으로 한정했던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경찰과 교사, 사회단체회원 등 200여명으로 확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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