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허술한 교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도둑질한 30대 구속

Է:2014-01-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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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대구 동부경찰서는 16일 보안이 허술한 교회에 침입해 20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PC방, 지하철역 등에서 생활하던 노숙인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일대 교회 20곳에 침입해 컴퓨터, 현금 등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교회에 별다른 보안장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잠긴 문을 강제로 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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