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입 정시 가이드-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학부 수능 70% 적용 30명이내 사회기여자 선발

Է:2011-12-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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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입 정시 가이드-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학부 수능 70% 적용 30명이내 사회기여자 선발

이화여자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사회기여자·사회통합 전형)을 실시한다. 국제학부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실시한다.

스크랜튼학부는 올해부터 수시모집 일반전형, 학업능력우수자 전형,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오는 22∼27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뒤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입학사정관 전형만 해당)이나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1일 발표한다.

일반전형은 자연계열 전 모집 단위와 스크랜튼학부의 경우 모집 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70%를 수능 반영영역 합산성적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 40%, 수능 60%로 뽑는다.

수능 성적은 모집단위별 반영 영역의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특히 수리 가·나형 중 하나를 택하는 모집단위에 지원한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자체 산출한 백분위 활용 변환 표준 점수를 반영한다. 사범대학과 스크랜튼학부는 수리 가형에 가중치를 부여한다. 탐구 영역도 자체 산출한 백분위 활용 변환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가장 우수한 2과목 성적의 합을 반영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사회기여자전형은 30명 이내로 선발한다. 사회통합 전형은 농어촌 학생(110명), 전문계 고교(40명), 기회균형선발(40명), 특수교육 대상자(10명) 등 유형별로 뽑는다. 서류와 면접이 모집단위에 따라 10∼15%씩 반영된다.

오정화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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