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추정 서울개발나물 44년만에 낙동강서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은 30일 국내에서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던 서울개발나물 40여 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서울개발나물(사진)은 미나리과 식물로 한국 중국 일본의 일부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세계적 희귀종이다. 1967년 서울 구로구 습지에서 마지막으로 채집된 뒤 자취를 감춰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44년 만에 경남 양산 낙동강 배후습지에서 발견됐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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