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왕’ 김승국·이규순씨, 헌혈자의 날 경남도지사 표창

Է:2011-06-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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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헌혈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헌혈봉사를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유공자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승국(51)씨와 이규순(53·여)씨는 앞으로도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1995년 직장동료들과 부산에 있는 보호시설에 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 ‘헌혈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223차례 헌혈봉사를 이어왔다. 헌혈자 모임인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씨는 96년 처음 헌혈을 시작해 15년 만에 110차례를 기록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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