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TV는 키치다’ 홍콩 경매서 5억8900만원 낙찰

Է:2011-05-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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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크리스티의 ‘아시아 동시대 미술’ 경매에서 백남준과 이우환의 작품이 낙찰됐다.

홍콩 크리스티가 28일 밤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연 ‘아시아 동시대 미술’ 이브닝 경매에서 백남준의 작품 ‘TV는 키치다(TV is Kitsch)’가 422만 홍콩달러, 한화 약 5억8900만원(이하 수수료 포함)에 판매됐다. 또 크리스티 경매에 처음 출품된 이우환의 그림 ‘점으로부터’는 182만 홍콩달러(약 2억5300만원)에 낙찰됐다.

이브닝 세일은 출품작 중 고가의 대표작들을 모아 낮 경매(데이 세일) 전날 밤에 여는 경매로, 이번 이브닝 세일에는 총 출품작 45점 중 42점이 판매돼 93%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브닝 세일에서는 고가 판매작 상위 10점 가운데 대만 작가 주밍의 작품을 제외하고 모두 중국 작가의 작품이 휩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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