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닉 부이치치의 허그] 팔·다리 없는 희망 전도사 ‘절망 속 행복의 비밀’

‘닉 부이치치의 허그’는 팔과 다리가 없는 희망 전도사로 잘 알려진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찾은 행복의 비밀을 전하는 책이다. “내 삶에 더 이상 한계는 없다”고 외치는 닉 부이치치의 꿈과 희망의 스토리는 우리의 희망이 눈에 보이는 것과 외적인 환경에 있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엄청난 장애를 가지고도 보통 사람과 다름없이 파도타기, 골프, 낚시, 여행,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음악을 듣고,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영화에도 출연한다. 그는 ‘난 수많은 일들을 다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라며 많은 사람을 부끄럽게 한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종교부문에서 장기간 1위 자리를 지키며 19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양팔이 없는 그에게 허그는 역설적인 제목이다. 하지만 그가 허그(품고)하고 있는 비전과 열정과 희망과 세계를 엿보라.

이 책은 용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는 믿음, 세상과 인생을 향한 고상한 태도, 온 세상을 섬기려는 원대한 정신이 있으면 중증장애도 한계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무리 힘든 환경에 둘러싸여도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02-207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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