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기독교무용예술원 특별공연
[미션라이프] 한국기독교무용예술원은 29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 드림홀에서 예배무용 특별공연을 갖는다.
‘할렐루야! 왕께 영광을’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예배무용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도구로 바르게 활용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사도신경’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할렐루야’ ‘만세 반석’ 등 7개의 작품(사진)을 30여명의 단원이 선보인다. 또 구약성서 ‘룻기’를 10개의 아름다운 춤사위로 구성해 보여준다.
예술감독 박서옥 권사는 “기도하고 묵상하며 구상한 작품들은 단원 모두가 믿음의 고백으로 드려지는 예배”라며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전하고 예수님의 생명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는 “누가 찬양을 하며 춤을 추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는 전혀 달라질 수 있다”며 “박 권사님과 단원들의 예배무용을 통해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누구라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031-409-9621).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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