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S 국제학교를 가다] BHCS의 교육지원 프로그램

Է:2011-05-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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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쿨=BHCS는 여름방학 중 미국 대학투어 및 역사 탐방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계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고 미국의 일류 대학을 직접 방문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명 대학의 입학사정관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면학분위기는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여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대학 진학지도=대학입시는 결국 정보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 진학에 필수적인 SAT와 TOEFL을 잘 볼 수 있도록 특별지도를 아끼지 않는다. 아울러 대학별 전형 방법과 특징 등을 상세히 파악해 도움을 주고 있다. 아무리 좋은 대학, 좋은 학과라도 학생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학생들이 진정 좋아하는 학과, 성과가 보이는 전공을 택하도록 조언함으로써 그 결실이 빠르게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대학 학비지원 시스템=BHCS는 학생들이 졸업했다고 끝이 아니다. 졸업한 학생이 우수 대학에 진학해 글로벌 리더로 커갈 수 있도록 학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즉 평균 A학점을 유지하고 학교의 명예를 지키면 대학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키로 한 것이다. 단 장학금 수혜 학생은 여름방학 때 모교에서 후배들의 공부를 돕거나 학교입학 조언 및 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특별활동=공부만이 전부는 아니다. 각자 가진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사용토록 해줌으로써 보다 의미 있는 학창생활이 될 수 있다. BHCS는 이를 위해 주 3회 방과후 활동을 권장한다. 초등학생에게는 중국어반 농구반 바이올린연주반 사회과학반 연극반 축구반 등을 두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상급반인 중·고등학생은 여기에다 토플반과 리더십반을 추가시켰다. 프로그램은 매년 변화를 주어 보다 다양한 특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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