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촌체험 명소 3곳 ‘루럴-20 프로젝트’에 추가 선정
경기도는 농촌체험관광 명소 3곳이 정부의 ‘루럴(Rural)-20 프로젝트’에 추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남한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여주군 금사면 상호리마을, 을미의병의 발상지이자 6·25전투 격전지인 양평군 지평면 가루매마을, 분단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연천군 왕징면 나룻배마을 등이다.
루럴-20 프로젝트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매년 20개 마을을 선정해 2014년까지 전국 100개 대표 농촌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외국인 여행객 유치사업이다.
지난해 루럴-20 프로젝트에 선정된 양평보릿고개마을·안성서일농원과 포천의 산사원·한가원에는 전년도보다 두배 많은 8413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
수원=김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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