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족을 위한 음악회’ 열려… 탈북 예술단체 ‘평양예술단’도 공연

Է:2011-05-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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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족을 위한 음악회’ 열려… 탈북 예술단체 ‘평양예술단’도 공연

한국탈북민교회연합회(회장 임창호 목사)가 30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북한동족을 위한 남북음악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북한 인권 단체들이 마련한 ‘북한 자유 주간’(4월 24∼30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탈북한 북한 예술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 CCM 가수 송정미씨 등 국내 음악가들도 출연, 찬송과 한국 전통 가곡을 들려줬다. 음악회에선 또 북한 실상을 알리는 동영상이 상영되고 북한 선교와 탈북민 교회를 위한 합심 기도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2008년 ‘서울평화상’ 수상자 수전 솔티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는 “남북음악회를 통해 화해협력 증진과 평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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