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걱정’ 세미나 봇물

Է:2011-05-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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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규명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잇따라 열린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대상황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기포럼을 갖는다. 출범 8주년 행사이기도 한 이번 모임에서 김동호(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목사가 기조강연을 하고 양혁승(연세대) 교수가 ‘일반 사회에서 본 한국교회’에 대해 발제한다. 이선민(조선일보) 나이영(CBS기독교방송) 기자가 각각 일반 언론과 기독언론 입장에서 본 한국교회에 대해 발표한다.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의 사회로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대) 임희국(장신대) 교수,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목사 간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를 진단한다’란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수영(새문안교회) 목사의 기도와 방지일(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말씀 선포로 경건회를 가진 뒤 김홍기(감신대) 총장, 김명용(장신대) 강원돈(한신대) 교수 등이 각각 ‘역사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명암’을, ‘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허와 실’을, ‘윤리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현실’ 등을 발표한다. 박용규(총신대) 권호덕(백석대) 손규태(성공회대) 교수가 논평하고 이종윤 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국민일보 기독공보 기독신문 기자 등이 특별초청돼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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