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23日)

Է:2011-04-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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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4月 23日)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11)

극심한 고난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마음이 강철같이 단단한 사람이라도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죽음을 앞둔 예수님께서 기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까지도 대수롭지 않을 만큼 예수께서 강심장을 지녀서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시나리오대로 자신의 죽음 이후 부활이 있을 것을 알아서도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 아버지의 뜻을 전적인 자신의 뜻으로 받아들인 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셨기에 고난과 죽음마저도 아버지의 뜻 안에 있음을 아신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온전한 합일(合一), 거기에 진정한 크리스천의 순종, 기쁨이 있습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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