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총연합회… 日 오사카에 구호품 전달
일본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영호 목사)가 나섰다. 최근 일본긴급구호봉사단을 발족한 연합회는 봉사단을 오사카에 파견, 일본 기아대책 측에 구호품 가방 300개를 전달했다(사진).
봉사단장 원승재 목사는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함께 넣은 이 구호품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호품 가방에는 칫솔과 비누, 라면, 타월, 생수 등 생필품이 들어 있다. 연합회는 일본의 박필현 최인기 선교사 등과 협력해 부산 교회를 중심으로 구호운동을 전개하면서 총 1만여개의 구호품 가방을 현지에 보낼 계획이다.
김무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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