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법연수원 3월 28일 개원… 전문가·법무목사 양성 등 지원
교회법연수원 창립예배가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열린다. 교회법 전문가 양성과 교회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목회자와 기독 법조인, 법과대학 교수 50여명이 설립한 초교파 단체다.
교회법연수원은 앞으로 법과 신학, 재판실무를 두루 겸비한 교회법 전문가와 법무목사 양성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개신대학원대학교 등 신학대학에 교회법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교단 재판 판례와 헌법위원회 해석을 데이터베이스화할 예정이다. 교단 헌법위원회 재판국원과 기소위원들을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8주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회법저널 출간도 준비하고 있다.
교수진은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1분과장 전재홍(형법학 박사) 목사를 비롯해 원성현 강희창 유영직 황규학 이정환 정도출 목사, 강봉석 김정우 교수, 김민호 미국 변호사, 김진호 세무사 등 기독 법률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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